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TOP3

액션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액션 영화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액션 영화 3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올드보이

영화 올드보이는 15년 동안 사설 감옥에 갇혀있던 오대수가 자신을 가둔 이유와 범인을 찾아가는 복수 스릴러입니다. 오대수는 감금 동안 텔레비전과 군만두만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탈출구를 만들기 위해 쇠젓가락으로 벽을 파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세상으로 풀려난 오대수는 미도라는 여자와 만나서 함께 범인을 추적합니다. 그러나 범인은 오대수의 행동을 모두 예측하고 있었고, 오대수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줍니다. 오대수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이우진이라는 학생의 자살을 유발한 주범이었고, 이우진은 오대수의 딸과 미도를 입양한 후 자신의 여동생과 같은 관계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오대수는 이우진에게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을 받게 되고, 결국 최면술사의 도움으로 모든 것을 잊으려고 합니다.

2. 아저씨

영화 아저씨는 2010년에 개봉한 한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은퇴한 킬러인 차태식이고, 그가 만난 소녀 소미와의 관계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태식은 은퇴 후 중국에서 작은 전자제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생에 흥미를 잃은 채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옆집에 살고 있는 소녀 소미가 그의 가게에 들어오고, 그녀가 자신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소미는 마약 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그들에게 강제로 마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차태식은 처음에는 소미를 무시하지만, 점점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소미는 마약 조직에게 잡혀가고, 차태식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킬러로 변신합니다. 차태식은 마약 조직의 보스인 오명환과 그의 부하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서울로 향합니다. 그는 소미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차태식과 소미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 영화 아저씨는 액션 장면이 많은 영화입니다. 특히 차태식이 적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차태식과 소미의 감정선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차태식은 처음에는 무감각하고 냉소적인 인물이지만, 소미와의 만남으로 인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소미는 차태식에게 가족 같은 존재가 되고, 그를 따라가려 합니다. 영화의 결말은 슬프지만 감동적입니다. 영화 아저씨는 액션과 감성을 잘 조화시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연출과 연기도 훌륭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스릴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모가디슈

이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함께 탈출을 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쟁 액션 영화예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어요.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대한민국은 UN 가입을 위해 소말리아 정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북한은 그것을 방해하려고 노력해요. 그러던 중 소말리아에서 반군이 일으킨 쿠데타로 인해 수도 모가디슈가 혼란에 빠지고, 한국 대사관은 통신도 끊기고 차량도 파손되어 탈출할 수단이 없어져요. 그때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찾아오고,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은 적대적인 관계를 잠시 접고 생존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심해요. 그들은 총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도시를 헤쳐나가며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향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영화 모가디슈는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장르적인 재미를 잃지 않는 영화예요.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총격전을 효과적으로 연출했어요. 또한 남북한의 갈등과 협력, 인간의 우정과 용기, 외교의 어려움과 비극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내기도 했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고, 감동적인 결말도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외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어요. 또한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에도 몰입하고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이 영화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상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뽑아본 넷플릭스 액션영화 TOP3 였습니다.